HO스케일 증기기관차 정비창 디오라마 -1

글쎄요.... 하긴, 언젠가 해야 될일이였지요.
그리고 준비를 거의 1년을 했던것 같네요.
게으른 편은 아닌데....마음의 여유가 별로 없었나봅니다.
주변 지인들에게 다행이(?) 등떠밀려 시작을 했습니다.
생각보다 어렵네요.
전체적은 구성은 늘 생각하고 있던거라 쉽게 정리했지만 이제 나머지 디테일을 푸는 문제가 걱정입니다.


전체이미지입니다.
사이즈는 1200X600입니다.
N스케일이라면 작지만 순환트랙이 만들어질만도 할텐데...HO라 고작 이정도밖에는 구성이 안되네요.
좌측에 기관차고가 있고 그옆엔 워터타워, 대지를 입체화 하고파서 무리해서 터널과 브릿지도 만들었습니다.
보선용크레인과 검수대, 증기기관차의 슬러지제거를 위한 장치와 피트, 석탄공급타워와 크레인, 석탄창고등이 올려졌습니다.



좌측과 우측의 모습입니다.
베이스는 100mm아이소핑크를 사용했습니다.
사무실에 있는걸 들고 왔는데 실제로는 50mm짜리가 필요했기에 반으로 잘라내는 생고생을 했습니다.

이놈만 없었더라도 그런 생고생은 안했을텐데.....증기기관차의 부산물(석탄찌꺼지등...)제거를 위한 피트와 장치인데 이 장치의 피트를 만들기위해 저 난리를 친거죠.
깊이가 한 4cm를 파져있어서 모양대로 단열재를 도려냈는데 위치를 조정하느라 메워야 될 부분이 생겼습니다.




원래는 없던 계획이였는데 대지가 밋밋한것같아서 터널과 다리를 구성했습니다.
프라판으로 하부 구조물도 만들고.... 터널옆엔 산등성이를 만들어야 하는데....어찌 표현할지 걱정입니다.


아직 미완이라...흑백으로 신비감(?)을 조성해보았구요.
이제 기본적인 설계와 토목공사의 일부를 끝냈습니다.
잔여 토목공사랑 전기공사, 마감공사, 조경공사등이 기다리고 있군요.
시작은 했으니 끝은 봐야할텐데....마무리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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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orbizoo | 2008/01/14 17:02 | MODEL RAILROAD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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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germangray at 2008/01/16 22:22
하하...역시 용어들이 재밌습니다.
전 아직 토목공사는 물론이고 설계조차 시작못하고 있습니다.
개별적으로 건물공사하고 주변장치들 공장에서 따로 조립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그냥 얹기만하면 되는 구조로요.ㅋㅋ
암튼...시작이 반이라고 했으니 레이아웃 잡으셨으니까 조만간 완성이 되겠죠?
저도 오늘 레이아웃 깔아봤는데 몇가지 아이템 안되는데 깔아보니 의외로 크기가 많이 커지더군요. 분기레일 6개 주문해놨는데 아무래도 스팀전용이다보니 각도가 완만해서 길이면에서 많이 길어질것 같습니다. 몇가지 추가로 자작아이템들이 있는데 나중에 필요하시면 말씀하세요. 그리고 저 가로등처럼 생긴 트러스탑 참 맘에 드는데요. 저거 하나 베꼈습니다.^^
사실 이것저것 빡빡하게 배치하고 나니 나무심을곳도 안나올듯 싶습니다.
Commented by corbizoo at 2008/01/20 02:46
사실 여기까진 그동안의 구상이니 쉬웠지만 나머지 정리가 막막하구만....
언제 끝날진 나도 모르겠지만 저걸 그냥 놔둘순 없으니 틈틈이 하려고해~
자작아이템이라...뭘까? 암튼 난 빈곳도 좀 있어서 만들고 남은거있음줘~ ^^;
야드라이트는 viessmann제품인데 재질이 금속이던데 아주 맘에들어.
얼마든지 베끼라요~
암튼 서로 재미있게 만들어보자구^^
Commented by germangray at 2008/01/20 22:34
구체적으로 필요한게 있으시면 말씀하세요~ 시간 오래걸리지 않는범위내에서 만들어 드릴께요~ 기관차고만 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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